대표 서문

코드 이후에도, 구조는 남는다

취약점을 더 많이 찾는 문제보다, 발견 이후를 조직이 어떻게 흡수하고 지속시키는지가 이제 더 중요하다는 이 블로그의 대표 서문.

이 글은 이 블로그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을 먼저 묶어두는 프레임이다. 기술 분석, 방법론, 거버넌스에 관한 글들은 모두 여기서 시작된다.

코드 이후에도, 구조는 남는다

Detection, Method, Governance

🔥 구조를 해부하는 시선

🔥 기술 너머의 신뢰와 문화

🔥 문제를 고치는 코드

AI가 발견한 공격 경로가 검토·승인·결재·보완 절차와 오탐·체크리스트·보고용 결과 서류에 묻히는 보안 조직의 모습

AI 오탐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 제너럴리스트 중심 조직의 보안 부채

금융권 AI 소스코드 분석의 오탐 40~60%를 출발점으로, 모델의 한계와 분석 환경의 한계를 구분하고 전문성·예산·결정권이 분리된 조직에 쌓이는 보안 부채를 살펴본다.

10월 21, 2026 · 8 분 · 1611 단어

왜 사이버보안의 비용과 위험은 민간에게 분산됐을까?

CISO 형사책임 논쟁에서 출발해 인터넷의 민간화, 정보비대칭, responsibilization, 보안의 외부효과, CVD, NIS2·CRA, 2026년 한국 제도까지 따라가며 사이버보안 책임의 위치가 어떻게 이동해 왔는지 살펴본다.

10월 6, 2026 · 16 분 · 3269 단어
CTF 플래그를 넘어 기업 보안 구조를 바라보는 해커

세계 최고의 해커를 고용하면 보안 수준은 개선될까?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와 CTF 연구 생태계를 조직 안으로 들이는 일이 실제 보안 수준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공격 역량을 거버넌스와 구조 변화로 연결해야 한다.

8월 10, 2026 · 12 분 · 2507 단어

AI 국가 전략의 진짜 승부처는 GPU 수량만이 아닙니다

AI 국가 전략의 승부처는 GPU 수량만이 아니라, GPU 위에서 돌아가는 데이터·모델·agent·권한·로그·검증 흐름을 누가 통제하고 증명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5월 24, 2026 · 8 분 · 1664 단어

AI가 진짜 새로워지는 순간: 답을 찾을 때가 아니라 문제를 다시 쓸 때

나이팅게일 신화, 화이트해커 담론, Sterbenz lemma, 브라우저 exploit reasoning을 통해 LLM의 진짜 변화가 지식 검색이 아니라 문제 재정의에 있음을 살펴본다.

5월 24, 2026 · 14 분 · 2842 단어

사이버보안 정책의 구조적 윤리에 대한 비판적 평가: 대한민국 2025년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사례

2025년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나이팅게일 신화와 화이트해커 담론의 구조적 유사성으로 읽는다. 정책은 개인 윤리 의존에서 구조적 책임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전환되지는 않았다.

5월 24, 2026 · 11 분 · 2198 단어

공급망 보안은 SBOM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AI 개발 도구와 자동화 연결 관리

AI IDE, MCP, 자동화 연결은 단순한 개발 편의 도구가 아니라 공급망 자산이다. 개발 프로세스의 신뢰 경로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정리합니다.

5월 2, 2026 · 7 분 · 1417 단어

보안 지식 전달에서 기본값 설계로

보안–DevOps 문제를 지식 전달 실패가 아니라 기본값 설계, 인터페이스, 예외 처리, 정렬의 구조 문제로 다시 보는 조직 설계 보고서.

4월 21, 2026 · 20 분 · 4080 단어

한국 보안 산업에 대한 단상

한국 보안 산업에서 반복되는 규제·납품 중심 구조와 글로벌 제품 중심 성장 경로의 차이를 정리하고, AI 시대에 다시 나타나는 분기점을 돌아봅니다.

3월 26, 2026 · 7 분 · 1450 단어

계약과 정보보호 거버넌스의 차이, 그리고 “계약을 잘 안다 = 거버넌스를 안다”라는 착각을 막는 방법

계약은 집행 수단이고, 정보보호 거버넌스는 리스크·정책·책임·감사를 설계·운영하는 경영 시스템이라는 관점에서, SW 공급망 보안과 예외승인 체계까지 연결해 정리합니다.

2월 13, 2026 · 9 분 · 1842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