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서문

코드 이후에도, 구조는 남는다

취약점을 더 많이 찾는 문제보다, 발견 이후를 조직이 어떻게 흡수하고 지속시키는지가 이제 더 중요하다는 이 블로그의 대표 서문.

이 글은 이 블로그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을 먼저 묶어두는 프레임이다. 기술 분석, 방법론, 거버넌스에 관한 글들은 모두 여기서 시작된다.

코드 이후에도, 구조는 남는다

Detection, Method, Governance

🔥 구조를 해부하는 시선

🔥 기술 너머의 신뢰와 문화

🔥 문제를 고치는 코드

암호 알고리즘 확인만으로는 외부 SDK 보안성을 평가할 수 없다

암호 알고리즘만 확인해서는 외부 SDK의 보안성을 평가할 수 없다

AES-256이나 TLS 같은 알고리즘 이름은 키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접속 대상을 누가 정하는지, 응답이 실제 거래와 묶이는지를 말해주지 않는다. 외부 SDK와 네이티브 바이너리를 위한 증거 기반 평가 모델.

8월 24, 2026 · 13 분 · 2765 단어

멜 이야기, 진짜 프로그래머: 한국어 번역과 주석

Ed Nather의 고전 해커 민속 The Story of Mel, a Real Programmer를 한국어로 옮기고, 드럼 메모리, one-plus-one 주소 지정, 자기 수정 코드, 오버플로 루프를 함께 해설한다.

8월 3, 2026 · 15 분 · 3191 단어

취약점을 찾는 AI와 침투 시나리오를 만드는 AI는 다르다

취약점을 공격자 관점의 보안 상태 전이로 구조화하고, 인간의 직관과 AI의 제한된 탐색을 결합해 짧고 근거 있는 공격 경로를 만드는 방법

8월 3, 2026 · 20 분 · 4053 단어
패키지·컨테이너 레지스트리 프록시를 둘러싼 AI 신뢰 경계

AI 실행 환경의 패키지⁠·⁠컨테이너 레지스트리 경계와 Egress 통제 구조

패키지·컨테이너 레지스트리 프록시는 AI 실행 환경의 능동적인 신뢰 경계다. 사고 증거, 공개 SSRF 이력, 런타임 관측을 artifact egress 통제 구조로 연결한다.

7월 27, 2026 · 13 분 · 2715 단어

실무 보안 전문가를 위한 암호학 가이드

암호학 실무에서 자주 무너지는 지점은 알고리즘 자체보다 난수, 키 관리, 운영 모드, 오류 처리, 인증 검증을 조합하는 설계다. 이 글은 보안 진단자와 리버서 관점에서 암호 구현을 점검하는 기준을 정리한다.

6월 16, 2026 · 11 분 · 2342 단어

보안 통제는 부족한 것이 아니라 불편하다 — 그래서 보안은 고객 맥락을 알아야 한다

보안 통제는 이미 충분하다. 문제는 어떤 고객에게, 어떤 순간에, 어느 정도의 마찰을 줄 것인지를 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CAPTCHA·ATO 시리즈의 결론으로서, 통제 양에서 통제 맥락으로 옮겨가는 적응형 보안 운영 체계를 다룹니다.

5월 11, 2026 · 11 분 · 2147 단어

AI Slop의 역설: 취약점을 더 잘 찾는 시대에 triage가 더 어려워지는 이유

AI는 취약점 발견 비용을 낮추지만 동시에 저품질 후보와 중복 신고를 늘린다. AI slop 시대에 triage 기준이 왜 보안 운영의 핵심이 되는지 설명합니다.

4월 30, 2026 · 7 분 · 1302 단어

CVE 이후 대응만으로는 늦다: AI 시대 취약점은 번호가 붙기 전에 움직인다

AI 시대의 취약점 대응은 CVE가 붙은 뒤 움직이는 방식만으로는 늦다. CVE 이전 신호를 수집하고 공급망 영향도를 먼저 검증해야 하는 이유를 다룹니다.

4월 29, 2026 · 7 분 · 1347 단어

계정 탈취는 왜 끝나지 않는가 — ATO 공급망의 해부

포인트·기프티콘·코인의 환류 구조를 통해 한국형 CaaS 공급망이 어떻게 스스로를 재생산하는지 분석합니다. 단순한 로그인 방어를 넘어 행위망 전체를 읽어야 하는 이유.

4월 7, 2026 · 5 분 · 958 단어

취약점을 잘 찾는 사람보다,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 남는다

18년의 취약점 탐지 경험에서 얻은 통찰 — 감각에서 가이드라인으로, 가이드라인에서 구조로, 그리고 AI가 그 구조 안에서 작동하는 시대까지.

4월 2, 2026 · 6 분 · 1219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