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권의 AI Agent 기반 공격에서 중요한 변화는 “AI가 해킹했다”는 문구 자체가 아닙니다. AI Agent가 탐색과 검증의 비용을 낮추고, Disposable VPS/Proxy가 공격 인프라 교체 비용을 낮추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던 비대고객 업무·제휴 채널까지 경제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4일 기준 공개자료와 제가 별도로 추적한 인프라 데이터를 합쳐, ARTEX 관련 금융권 공격을 도구 → 인터넷 노출 인프라 → 실제 IoC → 공격자 운영경제 → 방어 변화 순서로 다시 정리한 기록입니다.
먼저 선을 긋습니다.
- 인터넷에 ARTEX가 노출돼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 서버를 악성 인프라라고 볼 수 없습니다.
- Shodan/Censys의 ARTEX 노출 서버와 금융권 공격 IoC가 일부 같은 VPS/Hosting 사업자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동일 운영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 공개된 금융권 자료는 ARTEX 활용 흔적과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를 뒷받침하지만, 공개자료만으로 ARTEX가 침해의 모든 단계를 사람 개입 없이 자율 수행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아래의 전망은 공식 발표가 아니라, 현재 공개된 사실에서 제가 예상한 방어 측 변화입니다.
핵심 요약
- 금융보안원은 2026년 9월 21일 금융권을 겨냥한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가 실제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고, 9월 17일 이미 금융회사 보안담당자 약 160명을 대상으로 공격기법과 대응방법을 공유했습니다.
- 10월 3일 헤럴드경제 보도에서는 금융보안원 관계자가 신한은행 로그와 공격 IP를 역추적한 결과 ARTEX 활용 흔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AI가 독자적으로 공격한 것이 아니라 해커가 AI 도구를 이용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별도의 ARTEX 인터넷 노출 분석에서는 9월 23일~10월 3일 사이 359개 고유 IP가 관측됐습니다. 그러나 이는 공격 서버 359대가 아니라 인터넷에 노출된 ARTEX 관련 서비스의 관측치입니다.
- 제가 확보한 Shodan/Censys snapshot을 anonymous-vps와 교차하면 ARTEX 노출 인프라에서 CTG Server, Cloudie, Vultr, HostEONS, ServerPoint가 겹칩니다.
- 공유받은 금융권 IoC에서는 ARISK, InterServer, Vultr가 anonymous-vps provider range와 직접 교차합니다. AS215748은 Westeros 소유이므로 ARISK 자체로 분류하지 않고, ARISK/Light Cloud와의 관계만 candidate로 유지했습니다.
- 특히 129.212.181.253:8443은 여러 공개 proxy 목록에서 실제 HTTPS/TLS proxy로 관측됩니다. 반면 모든 IoC가 proxy인 것은 아니며, 대형 public cloud·통신사·일반 hosting도 섞여 있습니다.
- 핵심은 “완벽히 숨는 IP”보다 평판이 나빠지기 전에 버릴 수 있는 짧은 수명의 egress일 수 있습니다.
- Microsoft는 2026년 8월 AI 인프라 침해에서 LLM provider API key와 gateway credential 탈취, XMRig cryptomining이 함께 관찰됐다고 공개했습니다. LLM API 사용권한 자체가 새로운 탈취 자산이 된 것입니다.
- 앞으로 금융권은 해외 VPS/Hosting/Proxy 접근통제를 더 보수적으로 적용하고, 비대고객 업무·제휴 채널을 전수 재평가하며, AI 기반 선제 점검 구매를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동시에 AI Pentest 사업자는 “어떤 모델을 쓰는가”뿐 아니라 실제 pentest/exploit 능력에 정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가가 공급망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1.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 “AI가 혼자 해킹했다”와는 다르다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은 AI Agent 기반 공격이 현실화됐다는 사실과 ARTEX가 전 과정을 완전자율로 수행했다는 주장입니다.
금융보안원은 2026년 9월 21일 공식 보도자료 금융권 AI Agent 공격 현실화, 선제적 대응 강화 필요에서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를 실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7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약 160명의 금융회사 보안담당자에게 최근 공격 사례, AI 기반 소스코드 점검, AI 기반 블랙박스 점검, 보안 목적 AI/SaaS 활용 시 고려사항을 공유했습니다.
여기서 금융보안원이 특히 지적한 부분은 API입니다. AI Agent가 데이터와 시스템을 연결하는 API를 주요 공격표적으로 삼을 수 있으므로 보안키 노출 여부와 API 보안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0월 2일 데일리시큐는 금융권 권고 내용을 인용하며 ARTEX와 CLIProxyAPI를 연계한 자동화 구조, 해외 임대 proxy의 지속적 교체, 외부 노출 API의 인증·인가 문제를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 헤럴드경제 보도에서는 한 단계 더 구체적인 설명이 나왔습니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신한은행 로그와 공격자 IP를 역추적한 결과 ARTEX를 활용한 흔적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별 공격 IP 중 2~3개가 겹치고, IP를 차단하면 다른 IP로 바꾸면서도 공격 수법과 노리는 취약점은 같았다고 했습니다. 공격 데이터에는 ARTEX에서 발신되는 특징적인 데이터가 공통적으로 관측됐다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같은 인터뷰에서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AI가 스스로 공격한 것이 아니라 해커가 AI 도구를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구분이 중요합니다.
현재 공개자료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대략 여기까지입니다.
- 금융권 대상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는 실제 확인됐다.
- 신한은행 로그와 공격 인프라 역추적 과정에서 ARTEX 활용 흔적이 확인됐다는 금융보안원 관계자 설명이 있다.
- 공격자들은 여러 IP를 바꾸어 사용했다.
- 여러 금융사에서 공격 기법과 대상 취약점이 유사했다.
- 정확한 ARTEX task/session, prompt/response, tool command history, 사용 LLM, CLIProxyAPI endpoint, 어느 공격 단계가 ARTEX로 수행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ARTEX 연계/활용 흔적이 확인된 금융권 공격”**이라고 표현하되, “AI가 완전자율로 금융권을 해킹했다”라고 확대하지 않습니다.
2. ARTEX는 인터넷에서 어디에 노출돼 있나
ARTEX 자체의 인터넷 노출 분포를 보면 VPS/Hosting 환경에 쉽게 배포되는 도구라는 특성이 보입니다.
2026년 10월 4일 데일리시큐가 소개한 OASIS Security/AGATHA 분석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ARTEX 관련 인프라는 총 500회 관측됐고 중복을 제거한 고유 IP는 359개였습니다. IP+port 조합은 392개였으며, 359개 중 334개, 약 93%에서 ARTEX 기본 웹서비스 포트 TCP/8787이 한 차례 이상 관측됐습니다.
국가·지역별로는 미국 236개(65.7%), 중국 53개(14.8%), 홍콩 39개(10.9%), 싱가포르 12개(3.3%), 일본 5개(1.4%), 한국 4개(1.1%) 순이었습니다. 미국·중국·홍콩이 328개, 91.4%를 차지했습니다. 네트워크별로는 PEG TECH INC의 AS54600에서 196개가 관측돼 전체의 약 54.6%를 차지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 숫자는 공격자 수, 공격 서버 수, 피해기관 수가 아닙니다.
연구용·테스트용·개인 설치·재사용 서버가 함께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서버 위치 역시 운영자의 실제 위치나 국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제가 별도로 본 Shodan snapshot
아래 표는 2026년 10월 4일 분석 시점에 Shodan에서 HTML title ARTEX — 自主渗透测试控制台을 기준으로 본 Network/Org facet 상위 20개를, 현재 anonymous-vps provider inventory와 교차한 결과입니다.
표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 anonymous-vps provider range에 직접 포함
- ⚠️: 관계성은 기록돼 있지만 직접 provider range로 넣지 않은 candidate
- —: 현재 anonymous-vps 범위에는 직접 포함되지 않음
Shodan/Censys는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아래 숫자는 재현 가능한 영구 통계가 아니라 2026-10-04 point-in-time OSINT snapshot입니다.
| # | Shodan Network / Org | ARTEX 관측 | anonymous-vps | 연결 ASN / Provider | repo 생성 대역 수 |
|---|---|---|---|---|---|
| 1 | PEG-SV - PEG TECH INC | 247 | — | - | - |
| 2 | TENCENT-NET-AP - Shenzhen Tencent Computer Systems Company Limited | 38 | — | - | - |
| 3 | LUCID-AS-AP - LUCIDACLOUD LIMITED | 11 | — | - | - |
| 4 | AS-COLOCROSSING - HostPapa | 10 | — | - | - |
| 5 | CTGSERVERLIMITED-AS-AP - CTG Server Limited | 8 | ✅ | AS152194 / CTG Server | 147 |
| 6 | TENCENT-NET-AP-CN - Tencent Building, Kejizhongyi Avenue | 7 | — | - | - |
| 7 | N963-AS-AP - N963 PTE. LTD. | 6 | — | - | - |
| 8 | TRUNKNETWORKS-AS - Trunk Networks LTD | 6 | — | - | - |
| 9 | COGNETCLOUD-2 - cognetcloud INC | 5 | — | - | - |
| 10 | COGNETCLOUD - cognetcloud INC | 4 | — | - | - |
| 11 | ALIBABA-CN-NET - Alibaba (US) Technology Co., Ltd. | 3 | — | - | - |
| 12 | CLOUDIE-AS-AP - Cloudie Limited | 3 | ✅ | AS55933 / Cloudie Limited | 123 |
| 13 | NETLAB-SDN - NetLab Global | 3 | — | - | - |
| 14 | ALIBABA-CN-NET - Hangzhou Alibaba Advertising Co.,Ltd. | 2 | — | - | - |
| 15 | AROSS-AS - AROSSCLOUD INC. | 2 | — | - | - |
| 16 | AS-VULTR - The Constant Company, LLC | 2 | ✅ | AS20473 / Vultr | 688 |
| 17 | BGPNETPTELTD-AS-AP - BGPNET PTE. LTD. | 2 | — | - | - |
| 18 | CCSB-AS-AP - CORENET CLOUD SDN. BHD. | 2 | — | - | - |
| 19 | CHINATELECOM-IDC-BTHBD-AP | 2 | — | - | - |
| 20 | CMNET-Jiangsu-AP - China Mobile | 2 | — | - | - |
Shodan 상위 20개 Network/Org 가운데 현재 anonymous-vps와 직접 교차하는 것은 CTG Server / Cloudie / Vultr 세 곳입니다.
이것이 “나머지는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anonymous-vps는 인터넷의 모든 hosting/cloud ASN을 수집하는 범용 분류기가 아닙니다. privacy/crypto/no-KYC 또는 공격 인프라 hunting 관점에서 추적 가치가 높은 사업자와 대역을 관리하는 별도 프로젝트입니다. AWS, GCP, Tencent 같은 대형 public cloud가 미포함이라고 해서 hosting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3. Censys snapshot도 같은 그림인가
같은 HTML title을 Censys Organization facet에서 본 snapshot은 다음과 같습니다.
| Organization | 관측 | anonymous-vps | 매핑 |
|---|---|---|---|
| Tencent cloud computing (Beijing) Co., Ltd. | 7 | — | - |
| Cogent Communications, LLC | 3 | — | - |
| Tencent Cloud Computing (Beijing) Co., Ltd | 3 | — | - |
| HostPapa | 2 | — | - |
| Netsec Limited | 2 | — | - |
| 80VPS.com | 1 | — | - |
| ACEVILLE PTE.LTD. | 1 | — | - |
| AROSSCLOUD INC. | 1 | — | - |
| Air Products & Chemicals, Inc. | 1 | — | - |
| Alibaba Cloud - US | 1 | — | - |
| Alibaba Cloud LLC | 1 | — | - |
| Aspire Hosting | 1 | — | - |
| Beijing Baidu Netcom Science and Technology Co., Ltd. | 1 | — | - |
| Brander Group Inc. | 1 | — | - |
| Brown Art | 1 | — | - |
| Cogent Communications | 1 | — | - |
| GOLD IP L.L.C-FZ | 1 | — | - |
| GTT | 1 | — | - |
| Globenet Cabos Submarinos America Inc. | 1 | — | - |
| Hosteons Pte. Ltd. | 1 | ✅ | AS142036 / HostEONS |
| Hosteons.com VPS | 1 | ✅ | HostEONS / AS142036 |
| IPXO | 1 | — | - |
| Inner Mongolia Ruitong Network Technology Co., Ltd | 1 | — | - |
| Internet Utilities NA LLC | 1 | — | - |
| JOGCORP SAS | 1 | — | - |
| Jones Interactive, Inc. | 1 | — | - |
| Kaopu Cloud HK Limited | 1 | — | - |
| LEMON TELECOMMUNICATIONS LIMITED | 1 | — | - |
| Linode | 1 | — | - |
| NTT Singapore Pte Ltd | 1 | — | - |
| NetLab | 1 | — | - |
| NetLab Global - AP | 1 | — | - |
| ServerPoint.com | 1 | ✅ | AS26277 / ServerPoint |
| The Constant Company, LLC | 1 | ✅ | AS20473 / Vultr |
| UAB Host Baltic | 1 | — | - |
| UCLOUD INFORMATION TECHNOLOGY (HK) LIMITED | 1 | — | - |
| VpsQuan L.L.C. | 1 | — | - |
| Vultr Holdings, LLC | 1 | ✅ | Vultr / AS20473 |
| Zhejiang zhi cloud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 | 1 | — | - |
| eleven street, No.18 Institute of Jingdong headquarters | 1 | — | - |
Censys snapshot에서는 HostEONS / ServerPoint / Vultr가 현재 anonymous-vps와 교차합니다.
Shodan과 Censys 모두에서 반복해서 보이는 메시지는 비슷합니다.
ARTEX는 특정 단일 C2 사업자에 종속된 도구가 아니라, 다양한 cloud/VPS/hosting 환경에 쉽게 올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점 때문에 인터넷에 노출된 ARTEX를 단순 blocklist로 바꾸는 것은 위험합니다. 연구자와 보안팀의 합법적 인스턴스까지 섞일 수 있고, 공격자는 애초에 ARTEX 콘솔을 인터넷에 노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4. 금융감독원 전파 IoC를 다시 기준점으로 잡기
10월 6일 추가로 확보한 금융감독원 전파 문서를 기준으로 보면, 이 글에서 사건 IoC를 다루는 기준점을 조금 수정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문서는 침투유형을 **“AI Agent를 활용한 자동화 공격 추정”**으로 표기하고 총 19개 IP를 공유했습니다. 아래 국가 표기는 문서의 표기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 금융감독원 전파 IoC | 문서 표기 국가 | 현재 인프라 해석 |
|---|---|---|
| 38.244.50.120 | 미국 | 별도 추가 확인 필요 |
| 103.248.148.84 | 일본 | ✅ ARISK / AS395793 / 103.248.148.0/23 |
| 129.212.181.253 | 미국 | DigitalOcean 대역, 8443은 공개 HTTPS/TLS proxy 목록에 별도 관측 |
| 124.155.252.63 | 홍콩 | 별도 추가 확인 필요 |
| 134.185.91.25 | 싱가포르 | 별도 추가 확인 필요 |
| 203.160.133.172 | 베트남 | 별도 추가 확인 필요 |
| 23.158.220.98 | 태국 | 별도 추가 확인 필요 |
| 64.20.39.190 | 미국 | ✅ InterServer / AS19318 / 64.20.32.0/19 |
| 209.209.85.38 | 말레이시아 | ⚠️ AS215748 Westeros, ARISK/Light Cloud 관계만 candidate |
| 129.212.181.23 | 미국 | DigitalOcean / AS14061, 129.212.181.0/24 |
| 101.53.80.20 | 대한민국 | ✅ ARISK / AS395793 / 101.53.80.0/24, KR-localized |
| 74.82.60.23 | 미국 | Hurricane Electric / AS6939 |
| 34.175.107.233 | 스페인 | Google Cloud Platform / AS396982 |
| 18.183.215.124 | 일본 | AWS EC2 / AS16509 / ap-northeast-1 |
| 104.28.162.188 | 라트비아 | Cloudflare / AS13335 |
| 104.28.164.188 | 스웨덴 | Cloudflare / AS13335, 일부 IP intelligence에서 WARP/proxy로 분류 |
| 104.28.164.196 | 스웨덴 | Cloudflare / AS13335 |
| 104.28.166.183 | 독일 | Cloudflare / AS13335, 일부 IP intelligence에서 WARP로 분류 |
| 104.28.155.179 | 독일 | Cloudflare / AS13335 |
이 목록은 제가 앞서 분석하던 별도 공유 IoC와 완전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 전파 19개를 공식 기준 세트로 두고, 이전에 공유받은 Vultr 등 다른 IP는 supplemental IoC로 분리해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기존 글에서 “금융권 사건 IoC와 anonymous-vps의 직접 교차가 ARISK / InterServer / Vultr”라고 썼던 부분은 정정합니다.
금융감독원 전파 19개만 기준으로 직접 교차하는 provider는 현재 ARISK와 InterServer입니다.
103.248.148.84→ ARISK / AS395793101.53.80.20→ ARISK / AS39579364.20.39.190→ InterServer / AS19318209.209.85.38→ AS215748, ARISK/Light Cloud와의 관계는 candidate로만 유지
Vultr 158.247.245.204는 앞서 별도 공유받은 IoC에는 있었지만, 이번 금융감독원 전파 PDF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글에서는 공식 전파 IoC와 supplemental IoC를 섞지 않습니다.
신규 10개에서 보이는 인프라 패턴
이전 분석 세트와 비교하면 금융감독원 전파 문서에서 새로 확인된 IP는 10개입니다.
그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음입니다.
ARISK의 한국 위치 대역이 공식 IoC에 직접 등장
101.53.80.20101.53.80.0/24- origin: AS395793 Arisk Communications
- anonymous-vps의 KR-localized dataset에도 이미 포함
DigitalOcean 대역이 같은 /24에서 두 번 등장
129.212.181.23129.212.181.253- 둘 다
129.212.181.0/24, AS14061 DigitalOcean - 그중
.253:8443은 공개 HTTPS/TLS proxy 목록에서 별도로 관측
대형 Public Cloud도 포함
34.175.107.233→ Google Cloud Platform18.183.215.124→ AWS EC2 Tokyo
Cloudflare AS13335 주소가 5개 포함
104.28.162.188104.28.164.188104.28.164.196104.28.166.183104.28.155.179
이 다섯 주소의 국가 표기는 금융감독원 문서의 GeoIP 표기와 일치하지만, Cloudflare/WARP 계열 egress의 위치 표기를 공격자의 실제 위치로 읽으면 안 됩니다. 일부 공개 IP intelligence는 104.28.164.188과 104.28.166.183을 Cloudflare WARP/proxy로 분류합니다. 이 점은 공격 인프라의 마지막 egress가 원래 공격 서버와 다를 수 있다는 가설을 강화하지만, 개별 주소의 실제 공격 시점 용도를 단정하는 근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결국 공식 IoC만 다시 놓고 보더라도 인프라 유형은 하나가 아닙니다.
- anonymous/crypto-friendly VPS
- commodity VPS
- hyperscale public cloud
- transit/hosting
- Cloudflare egress
- public proxy로 확인되는 endpoint
따라서 **“anonymous VPS만 사용했다”**보다 **“쉽게 교체 가능한 VPS/Cloud/Proxy egress를 혼합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5. 가장 명확한 public proxy 증거: 129.212.181.253:8443
모든 IoC를 public proxy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현재 공개정보에서 가장 명확하게 proxy로 확인되는 것은 129.212.181.253:8443입니다.
Intrude Live Proxy Intelligence는 이 endpoint를 현재 TLS / ANONYMOUS / LIVE proxy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GitHub의 Proxifly free-proxy-list에도 동일 endpoint가 HTTPS proxy로 올라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HTTPS data.txt와 미국 proxy 목록에서 129.212.181.253:8443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유용한 독립 정황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한 단계 더 나가면 안 됩니다.
- 이 proxy를 누가 운영했는지는 별도 문제입니다.
- 금융권 공격자가 이 IP를 어느 구간에서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공개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 proxy 목록에 있다는 사실은 endpoint의 기능을 설명하지만, 소유자 attribution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이 IP에서 확인되는 것은 **“실제 public egress/proxy로 사용 가능한 endpoint였다”**는 점까지입니다.
6. 한국 IP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공식 IoC에 ARISK 한국 대역이 있었다
이 부분은 10월 6일 확보한 금융감독원 전파 문서 때문에 명확히 수정해야 합니다.
공식 IoC 목록에는 **101.53.80.20 (대한민국)**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IP는 현재 BGP 기준 101.53.80.0/24에 속하며 AS395793 Arisk Communications가 origin으로 관측됩니다. anonymous-vps의 KR-localized CIDR에도 다음처럼 이미 들어 있습니다.
101.53.80.0/24- provider: ARISK
- ASN: AS395793
- GeoLite2 country: KR
따라서 이전에 제가 썼던 **“국내 사업자 대역은 확인되지 않았고, 한국 위치의 해외 VPS는 Vultr 1건뿐”**이라는 문장은 더 이상 맞지 않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융감독원 공식 전파 IoC에 대한민국 표기 IP 1건이 존재한다:
101.53.80.20 - 이 IP는 일반 가정용/통신사 가입자 IP라기보다 ARISK가 announce하는 한국 위치 /24다.
- 이전 별도 공유 IoC에는 Vultr Korea 대역
158.247.245.204도 있었지만, 그 주소는 이번 금융감독원 전파 19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 차이는 방어정책에서도 중요합니다.
GeoIP가 KR이라고 해서 일반 국내 사용자 트래픽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해외/anonymous VPS 사업자가 한국 위치 대역을 announce하거나 서울 리전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외 IP 차단”만으로 끝내기보다 ASN/provider type + service-specific normal-access model을 같이 봐야 합니다.
7. AS215748은 왜 ARISK로 바로 넣지 않았나
209.209.85.38이 속한 209.209.85.0/24는 현재 AS215748, Westeros Communications (THAILAND) CO., LTD.로 라우팅됩니다.
그런데 공개 WHOIS/BGP 정보에는 이 대역과 ARISK/Light Cloud 사이의 관계를 시사하는 흔적이 있습니다. 일부 등록정보에는 Light Cloud customer 용도라는 설명과 ARISK geofeed가 나타납니다.
그렇다고 AS215748 전체를 ARISK 소유로 간주하면 과장입니다.
그래서 anonymous-vps의 data/asns.yml에서는 이 관계를 다음 원칙으로 다룹니다.
- owner: Westeros Communications
- status: candidate
- ARISK/Light Cloud와 선택적 prefix 관계는 조사 단서로 기록
- AS215748 전체를 ARISK-owned로 취급하지 않음
- provider range export에는 넣지 않음
이런 종류의 경계가 CTI 데이터에서 중요합니다.
“관계가 있다”와 “소유한다”는 다르고, “hosting 인프라다”와 “악성 인프라다”도 다릅니다.
8. 왜 추적하기 쉬운 VPS를 쓰는가
여기서 가장 재미있는 질문이 생깁니다.
Vultr, InterServer, AWS, GCP 같은 IP는 ASN을 조회하면 사업자가 금방 나옵니다. 그렇다면 공격자는 왜 이런 추적 가능한 인프라를 사용할까요?
제 생각에 핵심은 완벽한 익명성이 아니라 운영경제입니다.
8.1 IP reputation이 나빠지기 전에 버린다
공격 IP는 시간이 지나면 비용이 커집니다.
- 피해기관 blocklist
- 금융권 IoC 공유
- WAF/IPS reputation
- AbuseIPDB 같은 공개 평판
- CTI feed
- 수사기관 자료요청
한 IP를 오래 사용할수록 탐지와 차단 확률은 올라갑니다.
반대로 새 VPS를 만들고 새로운 IP를 받으면, 그 IP는 과거 악성 이력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공격자에게 필요한 것은 반드시 **“누구도 추적할 수 없는 IP”**가 아닙니다.
**“차단되기 전에 충분히 일하고, 평판이 나빠지면 버릴 수 있는 IP”**면 충분할 수 있습니다.
8.2 IP를 바꾸어도 Agent가 같은 작업을 계속한다
전통적으로 인프라를 자주 바꾸면 운영자에게도 비용이 있었습니다.
새 서버를 만들고, 도구를 설치하고, 타깃을 다시 넣고, 상태를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orchestration이 자동화돼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개념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형태가 가능합니다.
Operator
|
+-- ARTEX / Agent orchestration
|
+-- LLM / tool calls
|
+-- CLIProxyAPI / model gateway
|
+-- disposable egress
+-- VPS A
+-- VPS B
+-- public proxy
+-- cloud instance
|
+-- target services
이 구조에서는 egress IP가 바뀌어도 Agent의 task, 공격 논리, tool chain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금융보안원 관계자 설명에서도 IP가 바뀌어도 공격 수법과 노리는 취약점은 동일했다고 했습니다.
8.3 삭제된 VPS는 guest-level forensic artifact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VPS를 폐기하면 적어도 피해기관이 원격에서 볼 수 있는 대상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해당 VM 내부에만 있던 다음 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ARTEX task/session DB
- prompt/response 기록
- shell history
- exploit/test scripts
- target list
- CLIProxyAPI 설정
- API key
- local tool output
- temporary logs
다만 이것을 **“VPS를 삭제하면 포렌식이 불가능하다”**고 표현하면 틀립니다.
사업자에게는 별도로 다음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가입 계정
- 결제정보
- 로그인 IP
- API 호출
- VM 생성/삭제 시각
- control-plane audit log
- snapshot/backup
- abuse ticket
- 네트워크 로그
문제는 그 자료가 피해기관 손에 바로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8.4 해외 사업자는 attribution에 시간 장벽을 추가한다
해외 사업자가 한국의 조사 요청을 무조건 거부한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사업자와 국가, 요청 주체, 법적 근거, 보존기간에 따라 대응이 다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국경을 넘는 순간 절차와 시간이 추가된다는 점입니다.
공격자는 몇 시간 또는 며칠만 인프라가 살아 있으면 충분할 수 있지만, 수사·사법공조·사업자 자료요청은 그보다 훨씬 느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Disposable VPS의 가장 중요한 장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저는 이렇게 봅니다.
Disposable VPS의 장점은 완벽한 익명성보다 짧은 수명이다.
9. 공격자의 경제성도 AI 때문에 달라진다
AI Agent의 의미를 “AI가 새로운 0-day를 발명한다”에만 두면 핵심을 놓칠 수 있습니다.
더 현실적인 변화는 기존 공격의 단위비용 감소입니다.
예전에는 수많은 업무서비스를 하나씩 열어보고, 기능을 파악하고, 파라미터를 비교하고, 권한검증이 빠진 endpoint를 찾고, 응답 차이를 검증하는 작업에 사람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Agent가 이 반복을 일부 자동화하면 공격자는 더 많은 서비스를 같은 시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발견
↓
기능/endpoint 분석
↓
요청 파라미터 비교
↓
인증·인가 경계 테스트
↓
응답 차이 평가
↓
다음 후보 선택
↓
반복
새로운 exploit이 없어도 속도와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월 4일 공개된 ARTEX 노출 분석에서도 연구진은 “중요한 것은 서버 숫자 자체가 아니라, AI를 이용해 침투 과정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상당한 규모로 관측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10. 왜 대고객 서비스보다 비대고객 업무·제휴 채널이 중요해졌나
이번 금융권 사고에서 제일 중요한 구조적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공개 보도에 따르면 공격·유출이 확인된 시스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됐습니다.
- 신한은행: 대출모집인용 조회 서비스
- KB국민은행: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 시스템
- 하나은행: 직원 영업지원 시스템(ODS)
- BNK부산은행: 외주 개발직원 관련 웹페이지
- 현대캐피탈: 주택대출 모집인 조회 페이지
10월 4일 연합뉴스 보도는 금융권 공격이 은행·저축은행·캐피털·상호금융까지 확대됐으며 직원용 시스템의 빈틈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역을 단순히 백오피스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좁습니다.
금융사는 고객뿐 아니라 직원, 상담사, 대출모집인, 보험설계사, 대리점, 제휴사, 외주개발사, 협력업체 등 다양한 외부·준외부 주체와 연결돼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범주를 이 글에서 **비대고객 업무·제휴 채널(non-customer-facing business and partner channels)**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직원 업무지원 웹/모바일
- 모집인·설계사 포털
- 파트너/제휴사 포털
- 외주/협력업체 지원 시스템
- 내부 업무를 위해 외부에 노출된 API
- 특정 직군만 쓰는 조회/신청 서비스
- 오래된 위성 사이트와 별도 도메인
- 본 서비스와 분리된 운영·지원 UI
이 서비스들이 법이나 규제를 전혀 받지 않았다는 의미의 규제 사각지대라고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안 우선순위와 통제 강도의 사각지대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대고객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은 공격표면이 잘 알려져 있고 보안투자도 집중됩니다.
반면 수많은 업무지원·제휴 채널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 시스템 수가 많다.
- 담당 조직과 개발사가 분산돼 있다.
- 실제 사용자는 제한적이라 트래픽이 적다.
- 오래된 시스템이 남기 쉽다.
- 제휴사/모집인 편의를 위해 외부 접근이 필요하다.
- “고객이 직접 쓰는 핵심 서비스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우선순위가 낮아질 수 있다.
- 인증은 있어도 object-level authorization이 약할 수 있다.
- 파라미터를 바꿨을 때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가 조회되는지 같은 로직 취약점은 단순 WAF로 잡기 어렵다.
Agent가 이런 서비스를 빠르게 찾아 반복 검증할 수 있다면, 과거에는 경제성이 낮았던 작은 서비스까지 공격표면이 됩니다.
11. IP 차단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금융보안원 관계자의 설명처럼 IP 차단은 응급조치로는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Disposable infrastructure를 전제로 하면 방어의 관측 단위를 바꿔야 합니다.
IP 중심 탐지
IP A → 차단
IP B → 차단
IP C → 차단
...
공격자가 IP를 바꾸는 비용이 매우 낮다면 방어자가 계속 뒤쫓는 구조가 됩니다.
행위 중심 탐지
반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묶으면 IP보다 수명이 길 수 있습니다.
- endpoint 접근 순서
- request method와 URI 조합
- parameter mutation pattern
- 비정상적인 object ID 순회
- 인증 성공 직후의 권한 밖 조회
- 일정한 retry/timeout cadence
- HTTP header 조합
- User-Agent
- JSON field ordering 또는 tool-generated request 특징
- 동일 취약점에 대한 반복적인 validation sequence
- 짧은 시간에 여러 관련 서비스로 이동하는 탐색 패턴
금융보안원 관계자가 말한 **“ARTEX에서 발신되는 특정한 데이터”**가 공개된다면 바로 이런 detection engineering에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보고 싶은 공개자료도 IP 목록보다 이쪽입니다.
- ARTEX 특유 HTTP/header/body fingerprint
- task/session 원본 또는 일부 redacted transcript
- tool command history
- CLIProxyAPI 통신 흔적
- 동일 공격자의 IP 교체 타임라인
- 각 금융사에서 공통으로 관측된 request pattern
12. 이제 서버에서 훔쳐갈 자산에 LLM API Key가 추가됐다
이 변화는 ARTEX 사건과 직접 동일 캠페인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공격자의 수익화 방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Microsoft Security Research는 2026년 8월 26일 When AI infrastructure becomes the target: Securing gateways and control points에서 LiteLLM, RAGFlow, Kestra 침해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세 제품의 initial access 방식은 달랐지만 공격자의 목표는 상당히 일관됐습니다.
LiteLLM
공격자는 gateway runtime에서 다음과 같은 secret을 수집했습니다.
- model provider API key
- LiteLLM master/proxy key
- database connection string
- environment variable
RAGFlow
공격자는 LLM 설정 로직을 변조해 이후 새로 등록되는 provider credential을 가로채도록 만들었습니다.
Microsoft가 명시한 대상에는 다음 provider가 포함됩니다.
- OpenAI
- Azure
- Anthropic
- Gemini
즉 “현재 저장돼 있는 key를 훔친다”를 넘어 향후 사용자가 입력하는 key까지 지속적으로 탈취하는 persistence가 구성됐습니다.
Kestra
Kestra에서는 Docker socket과 container environment 등을 통해 secret을 수집하는 행위와 함께 XMRig v6.26.0을 이용한 Monero cryptomining도 관찰됐습니다.
이 점 때문에 표현은 정확해야 합니다.
“공격자가 이제 코인마이너 대신 LLM API를 노린다”는 것은 과장입니다.
더 정확한 변화는:
공격자가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 목록에 LLM API credential과 AI gateway access가 추가됐다.
CPU를 훔쳐 XMRig를 돌릴 수도 있고, LLM provider key를 훔쳐 모델 호출비용을 피해자에게 전가할 수도 있으며, gateway가 가진 다른 cloud/database secret까지 노릴 수도 있습니다.
Microsoft가 AI gateway를 사실상 Tier-0 secret store처럼 다루라고 권고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13. 금융감독원 체크리스트를 보면, 일부 대응은 이미 시작됐다
이 글을 처음 작성할 때는 여기부터를 “전망”으로 썼습니다. 하지만 10월 2일 금융감독원이 배포한 **「침해사고 대비 금융권 IT보안 자체점검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나면 일부는 더 이상 전망만이 아닙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에 다음을 직접 점검하도록 요구했습니다.
- 금감원·금보원이 공유한 공격자 IP 차단 및 침해시도 확인
- 대외 게이트웨이의 불필요한 서비스·포트·API·관리자페이지 제거
- 외부 노출 IT자산과 서비스 전수 식별
- 대고객뿐 아니라 내부직원용, 상담, 협력업체, 유지보수 원격접속 서비스 전체 점검
- 로그인 없이 URL만으로 정보가 조회되는지 확인
- 권한 없는 파일·데이터 접근 가능 여부 확인
- 중요 서비스 MFA
- 세션 무결성 및 수평적 권한상승(타 고객 데이터 열람·수정) 차단
- Rate Limiting 등 자동화 봇 공격 통제
- 비정상 URL/파라미터, 비인가 IP, 야간·휴일 관리자 접근 모니터링
즉 Attack Surface, Authorization, Automation Abuse, Monitoring이 바로 사고 직후 공식 점검항목이 됐습니다.
앞으로의 대응 예상 1: 해외 VPS/Hosting 접근은 더 보수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은 이미 여러 서비스에서 해외 IP를 제한하거나 위험도 기반으로 통제합니다. 그러나 모든 서비스에 동일한 정책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제휴사·모집인·출장자·SaaS 연동 등이 있으면 외부 접근 자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번 사건 이후에는 질문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질문:
“이 IP가 AbuseIPDB에서 악성인가?”
앞으로의 질문:
“이 업무서비스에 해외 VPS/Hosting/공개 Proxy에서 정상 사용자가 접근할 이유가 있는가?”
정상 사용 이유가 거의 없는 서비스라면 다음을 조합한 정책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국가 기반 접근제어
- Hosting/VPS ASN intelligence
- public proxy/VPN reputation
- known corporate egress allowlist
- 파트너사 고정 egress 등록
- mTLS 또는 device-bound authentication
- 비정상 ASN 접근 시 step-up authentication
- 신규/저평판 IP에 대한 추가 검증
- session과 사용자 행위 기반 탐지
여기서 모든 cloud IP를 blanket block하는 방식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AWS, Azure, GCP 같은 대형 cloud는 정상 SaaS, 개발, 연동 트래픽도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외 차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비스별 정상 접근모델을 정의하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14. 앞으로의 대응 예상 2: AI Pentest 수요는 크게 늘 가능성이 높다
공격자가 AI Agent로 외부 서비스를 빠르게 탐색한다면 방어자는 자연스럽게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공격자가 보기 전에 우리가 AI로 먼저 전수 점검할 수 없을까?”
이 변화는 이미 정책적으로도 시작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 9월 3일 제2차 망분리 규제 긴급 완화 조치를 발표하며 보안 목적 Frontier AI 활용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1차 테스트 중간점검에서는 Frontier AI가 수백만~수천만 라인의 소스코드를 수시간 내 분석하고, 기존 취약점을 넓은 범위에서 일관되게 탐색하는 데 강점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보안원 역시 9월 세미나에서 AI 기반 소스코드 점검과 AI 기반 블랙박스 점검 방법을 금융회사와 공유했습니다.
따라서 AI Pentest, agentic security testing, external attack-surface validation, 자동화된 authorization testing에 대한 구매와 자체 구축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공급 측에는 별도의 문제가 있습니다.
15. AI Pentest의 공급망 리스크: 모델 성능보다 “정상적인 접근권”이 중요할 수 있다
한국에서 Claude 자체를 쓸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Anthropic의 Supported Regions Policy에 South Korea는 Claude.ai와 commercial API 지원지역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문제는 일반 모델 접근과 고위험 pentest/exploit capability 접근이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Anthropic은 2026년 9월 Claude Fable 5.1 and Claude Mythos 5.1을 공개하면서 두 모델이 같은 기반 모델이지만 safeguard 수준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 제공되는 Fable 5.1은 소스코드 취약점 발견을 허용하도록 cyber safeguard의 false positive를 줄였지만, Anthropic 설명상 다음과 같은 dual-use 작업에는 여전히 제한이 있습니다.
- penetration testing
- exploit generation
- binary-based vulnerability scanning
반면 Claude Mythos 5.1은 cybersecurity와 life sciences를 위해 더 permissive한 safeguard를 제공하지만 trusted-access 프로그램을 통한 vetted organization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됩니다. 2026년 10월 4일 기준 Anthropic은 Mythos 접근이 아직 소수의 검증된 조직에 제한돼 있고, 현재 일부 미국 조직에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AI Pentest 사업에 중요한 질문을 만듭니다.
서비스 소개서에 “Claude 기반 AI Pentest”라고 쓰여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것은:
- 어떤 모델/등급을 쓰는가?
- 실제 pentest/exploit 검증 capability가 공식적으로 허용되는 접근인가?
- 자체 tool execution이 핵심인가, 모델 자체의 cyber capability가 핵심인가?
- 모델 provider의 safeguard 변경 후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 jailbreak 또는 safeguard 우회에 핵심 기능이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가?
- API relay/proxy를 사용한다면 data handling과 credential boundary는 어떻게 되는가?
- 모델이 차단되거나 정책이 바뀌었을 때 대체 공급망이 있는가?
일부 업체가 safeguard 우회에 의존해 고위험 공격기능을 구현한다면, 그것은 단순 기술 트릭이 아니라 사업 연속성 리스크입니다.
오늘 동작하던 기능이 내일 provider safeguard 업데이트로 막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 Pentest 시장에서는 모델 benchmark만큼이나 authorized model access, policy stability, toolchain independence가 중요한 평가항목이 될 수 있습니다.
16. 대응 예상 3: 비대고객 업무·제휴 채널은 이미 전수 재평가 대상이 됐다
이 부분도 이제 단순 전망이 아닙니다. 금융감독원 체크리스트는 외부 노출 IT자산과 서비스의 범위를 대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내부직원용 상담·협력업체·유지보수 원격접속 등 서비스 전체로 명시했습니다.
즉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같은 핵심 대고객 채널만 잘 지키면 된다”는 접근에서 벗어나, 인터넷에 노출된 비대고객 업무·제휴 채널 전체를 다시 inventory하고 접근통제와 취약점을 확인하라는 방향이 이미 공식화됐습니다.
금융권이 앞으로 다시 보게 될 대상은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관리가 분산돼 있던 다음 영역이 우선순위로 올라올 가능성이 큽니다.
- 직원용 web/mobile 업무지원 서비스
- 모집인/설계사 portal
- 제휴사/대리점 portal
- partner API
- 외주사 접근용 사이트
- 오래된 별도 domain
- 인터넷에 노출된 admin/support endpoint
- 소수 사용자만 쓰는 조회 서비스
- 별도 vendor가 개발·운영하는 satellite service
평가 기준도 **“대고객 서비스인가?”**에서 다음 질문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인터넷에 노출돼 있는가?
-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가?
- object-level authorization이 서버 측에서 강제되는가?
- 사용자 역할과 조회대상이 binding돼 있는가?
- 로그인 후 파라미터만 바꾸면 다른 사용자의 object에 접근할 수 있는가?
- API가 client-supplied identity를 신뢰하는가?
- 외부 접근이 정말 필요한가?
- 정상 사용자의 ASN/country/device profile을 정의할 수 있는가?
- 과거에 만들어지고 owner가 불분명해진 서비스는 없는가?
이것은 단순 취약점 점검보다 Attack Surface Management + Authorization Review + Identity Architecture 문제에 가깝습니다.
17. 제가 금융사라면 먼저 바꿀 것
이번 사건을 기준으로 방어조치를 우선순위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순위 | 조치 | 이유 |
|---|---|---|
| P0 | 외부 노출 업무·제휴 서비스 전수 inventory | 모르는 서비스는 보호할 수 없음 |
| P0 | 개인정보/권한 API의 server-side authorization 재검증 | parameter tampering과 object-level access control 문제에 직접 대응 |
| P0 | 공격 IoC + hosting/VPS/proxy intelligence 임시 통제 | 진행 중 공격에 대한 즉시 containment |
| P0 | 관련 HTTP request/body/header 원본 보존 | IP가 교체돼도 agent/tool fingerprint를 찾기 위한 증거 |
| P1 | 서비스별 정상 국가/ASN/device 모델 정의 | blanket block 대신 정상행위 기반 통제 |
| P1 | 모집인·직원·파트너 계정에 MFA/step-up/device binding 강화 | 비대고객 계정의 탈취·재사용 위험 축소 |
| P1 | object enumeration/rate anomaly 탐지 | 정상 로그인 이후 데이터 수집형 공격 탐지 |
| P1 | AI 기반 black-box authorization test | 공격자보다 먼저 반복 가능한 취약점 탐색 |
| P2 | VPS/provider abuse escalation playbook | 해외 사업자 로그 보존 요청을 사고 초기에 시작 |
| P2 | LLM/API secret inventory와 rotation | AI 인프라 침해 시 provider credential 탈취 대비 |
| P2 | pentest AI 공급망 검토 | 모델 access/safeguard 변경에 따른 서비스 중단 위험 관리 |
특히 로그 보존은 중요합니다.
IP가 계속 바뀌는 공격에서는 source IP만 남겨두면 나중에 할 수 있는 일이 적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음을 함께 보존해야 합니다.
- reverse proxy/WAF raw log
- application access log
- request body의 안전한 forensic copy
- HTTP header
- authentication event
- authorization decision
- object ID/accessed resource
- response status/size
- device/session identifier
- upstream proxy/load balancer metadata
그래야 “IP는 다르지만 같은 Agent/tool이 반복한 요청”을 뒤늦게라도 묶을 수 있습니다.
18. Blocklist보다 중요한 것: Agent fingerprint
이번 사건에서 방어자가 가장 얻고 싶은 데이터는 새로운 IP 100개가 아닐 수 있습니다.
IP는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더 오래가는 것은 자동화가 만들어내는 습관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특징입니다.
[Infrastructure]
new VPS / proxy / cloud egress
↓
[Recon]
same discovery sequence
↓
[Request mutation]
same parameter strategy
↓
[Authorization probe]
same object-access pattern
↓
[Validation]
same retry / timing / response checks
↓
[Agent / tool fingerprint]
headers + JSON + command pattern + sequence
Agent도 결국 소프트웨어입니다.
Prompt가 달라도 tool wrapper, request builder, retry policy, concurrency model, JSON serializer, default headers, exception handling, timing은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CTI에서 중요한 것은 **“이 IP가 악성인가?”**에 더해 다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요청 묶음이 같은 자동화 도구에서 나왔는가?”
19. 이번 IoC에서 읽을 수 있는 것과 읽으면 안 되는 것
읽을 수 있는 것
- 여러 종류의 cloud/VPS/hosting egress가 섞여 있다.
- 일부는 anonymous-vps provider inventory와 직접 교차한다.
- 일부는 실제 public proxy로 확인된다.
- 한국 위치의 해외 VPS도 포함돼 있다.
- IP reputation만으로는 초기 차단이 어려운 인프라가 존재할 수 있다.
- 금융보안원 관계자 설명과 같이 IP 교체형 공격에 적합한 구조다.
읽으면 안 되는 것
- anonymous-vps에 들어있으니 그 provider가 악성이다.
- Shodan에 ARTEX가 있으니 해당 서버가 금융권 공격자다.
- ARTEX 서버가 미국에 있으니 공격자는 미국인이다.
- repo에 안 걸리니 proxy/VPS가 아니다.
- AbuseIPDB가 깨끗하니 안전하다.
- 129.212.181.253이 public proxy이므로 공격자가 그 proxy를 소유한다.
- 359개 ARTEX 노출 서버가 모두 같은 캠페인이다.
- ARTEX가 사람의 개입 없이 전체 침해를 자율 수행했다.
CTI에서 관측(observation), 관계(relationship), 판단(assessment), attribution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그 경계를 섞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 결론: AI가 바꾼 것은 exploit보다 공격의 경제성일 수 있다
이번 사건을 “AI 해커가 금융권을 공격했다” 정도로만 보면 앞으로의 변화를 놓칠 수 있습니다.
제가 더 중요하게 보는 변화는 다음입니다.
AI Agent
↓
탐색·분석·반복검증 비용 감소
↓
더 많은 외부 서비스가 경제적인 공격 대상이 됨
↓
Disposable VPS / Proxy
↓
egress 교체 비용 감소
↓
IP reputation 기반 방어의 수명 단축
↓
비대고객 업무·제휴 채널까지 공격표면 확대
동시에 서버 안에는 과거에 없던 고가치 자산도 생겼습니다.
LLM API key, AI gateway credential, model access.
그래서 방어도 자연스럽게 다음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위 패턴 + Agent fingerprint + VPS/Proxy intelligence + 서버 측 authorization + 비대고객 Attack Surface + AI 기반 선제 점검
IP는 버리고 바꾸면 됩니다.
하지만 공격자가 반복하는 행위, 자동화 도구의 구현 습관, 그리고 서버 측의 잘못된 권한검증 구조까지 매번 바꾸기는 훨씬 어렵습니다.
AI 시대의 방어는 아마 그쪽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Appendix A. ARTEX 인터넷 노출과 anonymous-vps 교차 요약
| 데이터셋 | anonymous-vps 직접 교차 |
|---|---|
| Shodan ARTEX Network/Org snapshot | CTG Server / Cloudie / Vultr |
| Censys ARTEX Organization snapshot | HostEONS / ServerPoint / Vultr |
| 금융감독원 전파 IoC 19개 | ARISK / InterServer |
| 이전 supplemental IoC | Vultr 등 별도 공유 세트 |
| 관계만 candidate | AS215748 Westeros ↔ ARISK/Light Cloud |
이 교차는 provider/infrastructure context일 뿐, 해당 provider 또는 대역 전체에 대한 malicious verdict가 아닙니다.
Appendix B. 조사 시점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핵심 데이터
현재 공개자료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다음입니다.
- 전체 공격 IoC와 IP별 역할
- ARTEX task/session 원본
- 실제 prompt/response
- tool command history
- ARTEX version/build identifier
- CLIProxyAPI endpoint와 configuration
- 사용 LLM/provider
- ARTEX가 생성한 것으로 판단한 HTTP fingerprint의 구체값
- 동일 공격자가 IP를 교체한 전체 timeline
- 서비스별 공격 HTTP request/response
- 개별 금융사에서 ARTEX가 관여한 정확한 공격 단계
이 중 특히 공통 HTTP/JSON fingerprint가 공개되면 금융권 탐지 룰을 만드는 데 IP 목록보다 더 오래가는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References
금융권 사건 및 정책
- 금융감독원, 「침해사고 대비 금융권 IT보안 자체점검 요청」 및 붙임 체크리스트, 2026-10-02, 금융권 배포문서.
- 금융감독원, 「전파 의심 IP 목록」 — 침투유형: “AI Agent를 활용한 자동화 공격 추정”, 2026-10.
- 금융보안원, 금융권 AI Agent 공격 현실화, 선제적 대응 강화 필요, 2026-09-21.
- 금융위원회, 보다 다양한 금융회사들이 AI 보안위협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제2차 망분리 규제 긴급 완화 조치를 추진합니다, 2026-09-03.
- 데일리시큐, ARTEX로 금융권 광범위 공격…AI가 파고든 API 권한검증 허점, 2026-10-02.
- 헤럴드경제, 은행 연쇄 해킹 도구는 중국 ‘아르텍스 AI’…해커가 사용했다, 2026-10-03.
- 데일리시큐, ARTEX 관련 고유 IP 359개 분석, 2026-10-04.
- 연합뉴스, AI로 상호금융까지 광범위 공격…“해킹 시도 훨씬 많을 수도”, 2026-10-04.
AI 인프라와 credential theft
- Microsoft Security Research, When AI infrastructure becomes the target: Securing gateways and control points, 2026-08-26.
AI Pentest 모델 접근과 safeguards
- Anthropic, Introducing Claude Fable 5.1 and Claude Mythos 5.1, 2026-09.
- Anthropic, Claude Mythos, accessed 2026-10-04.
- Anthropic, Supported countries and regions, accessed 2026-10-04.
Infrastructure / proxy / provider context
- windshock, anonymous-vps.
- anonymous-vps, generated provider ranges.
- anonymous-vps, KR-localized CIDRs.
- anonymous-vps, ASN relationship data.
- Intrude, Live Proxy Intelligence.
- Proxifly, free-proxy-list.
- IPinfo, 103.248.148.0/24 — AS395793 Arisk Communications.
- IPinfo, 64.20.39.0/24 — AS19318 InterServer.
- IPinfo, 209.209.85.0/24 — AS215748 Westeros Communications.
- IPinfo, 124.155.252.0/24 — AS9304 HGC Global Communications.
- IPinfo, 212.135.39.0/24 — AS61112 AkileCloud Network.
- Shodan, Search.
- Censys, Search.
Snapshot / reproducibility note
- 작성 기준시각: 2026-10-04 KST
- Shodan/Censys의 검색결과와 facet count는 지속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anonymous-vps의 provider range 역시 repository update에 따라 변합니다.
- 이 글의 ✅ 표시는 해당 시점 repository inventory와의 교차를 의미하며 악성 판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이 글은 공개정보와 point-in-time OSINT를 분석한 것이며 공격자 attribution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