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서문

코드 이후에도, 구조는 남는다

취약점을 더 많이 찾는 문제보다, 발견 이후를 조직이 어떻게 흡수하고 지속시키는지가 이제 더 중요하다는 이 블로그의 대표 서문.

이 글은 이 블로그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을 먼저 묶어두는 프레임이다. 기술 분석, 방법론, 거버넌스에 관한 글들은 모두 여기서 시작된다.

코드 이후에도, 구조는 남는다

Detection, Method, Governance

🔥 구조를 해부하는 시선

🔥 기술 너머의 신뢰와 문화

🔥 문제를 고치는 코드

TOCTOU 레이스 발생 구조: 여러 동시 요청이 같은 이전 상태를 읽고 모두 CHECK를 통과한다

레이스 컨디션(TOCTOU) 대응: 실제 스택에서 어떤 방법이 효과가 있었나

구매 횟수 제한 우회, 1회뿐인 뽑기 기회의 중복 소비, 쿠폰 취소 중복 처리, 일일 리워드 한도 초과처럼 같은 check-then-act 레이스가 여러 서비스에서 반복된다. nginx + Tomcat×2 + 공유 Postgres + Redis로 실제와 비슷한 스택을 구성해 어떤 대응이 효과가 있는지 실측했다. 대부분의 단일 DB 한도 문제는 Redis 락 없이도 DB 조건부 UPDATE와 affected rows 확인만으로 막을 수 있었다.

8월 25, 2026 · 16 분 · 3356 단어
암호 알고리즘 확인만으로는 외부 SDK 보안성을 평가할 수 없다

암호 알고리즘만 확인해서는 외부 SDK의 보안성을 평가할 수 없다

AES-256이나 TLS 같은 알고리즘 이름은 키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접속 대상을 누가 정하는지, 응답이 실제 거래와 묶이는지를 말해주지 않는다. 외부 SDK와 네이티브 바이너리를 위한 증거 기반 평가 모델.

8월 24, 2026 · 13 분 · 2765 단어

하나의 소켓으로 leak하고 stage2까지: 역방향 단일 소켓 스테이징

악성 서버가 접속해온 클라이언트를 치는 역방향 메모리 손상에서, 이미 열린 하나의 소켓으로 libc를 유출하고 stage2까지 받아 단일 ROP 체인으로 RCE를 완성하는 기법. 그리고 이게 왜 새로운 패턴이 아니라 잘 알려진 조합인지.

8월 15, 2026 · 7 분 · 1474 단어
CTF 플래그를 넘어 기업 보안 구조를 바라보는 해커

세계 최고의 해커를 고용하면 보안 수준은 개선될까?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와 CTF 연구 생태계를 조직 안으로 들이는 일이 실제 보안 수준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공격 역량을 거버넌스와 구조 변화로 연결해야 한다.

8월 10, 2026 · 12 분 · 2507 단어

취약점을 찾는 AI와 침투 시나리오를 만드는 AI는 다르다

취약점을 공격자 관점의 보안 상태 전이로 구조화하고, 인간의 직관과 AI의 제한된 탐색을 결합해 짧고 근거 있는 공격 경로를 만드는 방법

8월 3, 2026 · 20 분 · 4053 단어

실무 보안 전문가를 위한 암호학 가이드

암호학 실무에서 자주 무너지는 지점은 알고리즘 자체보다 난수, 키 관리, 운영 모드, 오류 처리, 인증 검증을 조합하는 설계다. 이 글은 보안 진단자와 리버서 관점에서 암호 구현을 점검하는 기준을 정리한다.

6월 16, 2026 · 11 분 · 2342 단어

소형 LLM용 보안 개발 스펙에서 회귀 테스트와 퍼징 검증까지

소형 로컬 모델에서도 동작하는 XSS 보안 개발 스펙을 core/verify/dev/test 오버레이로 나누고, LLM 판정을 회귀 테스트 생성과 Jazzer/Jazzer.js 퍼징 서버의 seed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얻은 설계 교훈과 한계를 정리한다.

6월 8, 2026 · 20 분 · 4243 단어

진단 워크플로우는 미스 케이스를 흡수할 때만 살아남는다 — sec-audit-static v2.0의 여덟 번 보강

오픈소스 sec-audit-static 워크플로우 v2.0을 설계하고, 실제 인증 서버 진단에 돌렸다가 두 가지를 놓쳤다. 그 미스를 도구로 역반영해 v2.8까지 보강한 기록.

5월 19, 2026 · 11 분 · 2301 단어

보안 통제는 부족한 것이 아니라 불편하다 — 그래서 보안은 고객 맥락을 알아야 한다

보안 통제는 이미 충분하다. 문제는 어떤 고객에게, 어떤 순간에, 어느 정도의 마찰을 줄 것인지를 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CAPTCHA·ATO 시리즈의 결론으로서, 통제 양에서 통제 맥락으로 옮겨가는 적응형 보안 운영 체계를 다룹니다.

5월 11, 2026 · 11 분 · 2147 단어

228개 엔드포인트를 5개 클러스터로 줄인 이야기

실제 코드베이스에 dataflow 기반 클러스터링을 적용한 기록 — 228개 엔드포인트를 5개 리뷰 가능한 클러스터로 축약하고, 교차점에서 RCE 체인을 발견하기까지.

4월 15, 2026 · 14 분 · 2791 단어